지난 4월 4일~5일,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Connected Vehicle 해커톤(AT&T와 NestGSV 공동주최)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김광휘(석사 11학번), 이정욱(석사11학번)씨는 HertzRide 앱으로 Hertz Business Model Challenge 트랙에서 우승하였다.
아래는 앱에 대한 소개이다.
Hertz Ride: iBeacon을 활용하여 렌트카와 카풀을 접목한 아이디어로 렌트한 사람이 자신의 이동경로를 등록하면 조건이 맞는 사람과 카풀할 수 있는 서비스 어플리케이션. 카풀이용자는 일정 금액을 Hertz에 지불하고, 이 금액의 일부를 운전자가 Hertz의 쿠폰형태로 받게 된다. 이로 인해 Hertz는 수익과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는 컨셉의 아이디어. 추가로 사용자들의 음악취향을 미리 등록해두면 두 사람이 만나는 순간 공통되는 취향의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되는 귀여운 기능도 구현
한편, 김광휘, 이정욱씨는 2013년 초 Favorie(사진 및 댓글 관리시스템) 창업 후,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투자 유치 및 사업 진행중이다.
* 사진: 왼쪽부터 김광휘, 이정욱(12년 연구실 졸업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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